사랑하라 여인아~
사랑하라 여인아~

그 아름다운 모습으로 사랑하라

세상이 온기로 둘러쌓이고 태양은 너를 축복하는 순간속에서

오직 하나밖에 보이지 않고 오직 하나밖에 들리지 않도록 사랑하라

그 아름다운 손가락 그 아름다운 머릿결이 시간앞에 썩어 문드러지도록 사랑하라

그리고 그리고

그 달콤한 허물이 진실앞에 벗겨질때

속 메마른 바람에 살갖들이 찢겨질때

울부짖고 소리치고 저주하고 자학하여라

네가 그토록 원하던 사랑 그 웃기는 것의 이름

그 껍질속 수액이 질질 넘치도록 원한 것은 너였잖느냐

그러니 사랑하라 소녀여

짧디 짧은 환상의 거죽이 벗겨지고

미치고 미치도록 황홀할 고통의

시간을 위하여
by 아인탄센 | 2006/08/08 20:25 | 막가는글 | 트랙백 | 덧글(0)
디모나스킨









by 아인탄센 | 2006/06/15 21:25 | 막가는글 | 트랙백 | 덧글(0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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